스테비아모종






스테비아씨를 파종한지 한달이 지난 오늘,



드디어 연결포트에 모종을 심었습니다.



다시 한달이 지나면 소비지의 텃밭이나 우리 밭에 심어지겠지요~



스테비아는 중남미가 원산지로 설탕보다 300배 달다는 감미 식물입니다.



사카린이라고 들어 보셨을 테지만 그건 합성 감미료이고



스테비아는 천연 감미식물 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는 수십년이 되었으나



일반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식물입니다.



외국에서는 많이 알려져 세계 감미시장의 3%를 차지한다고하고



우리나라에도 소주나 음료수 식품에 널리 쓰이고있습니다.







설탕 시장이 워낙 견고해서 금방 확산이 쉽지는 않지만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나 혈압, 당뇨 아님 설탕이 부담되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감미식물입니다.




또 과일의 당도를 높이는데도 사용을 합니다.




청한농장에서는 모종을 생산하는데 모종 외에도 미니화분, 인공흙도 같이 공급해드립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실습용으로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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